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변화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녀의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그날의 감정을 “눈 수도꼭지가 열린 날”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안현모는 이 프로그램에서 이혼 후의 심경과 아버지의 부성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는데요.
그녀는 이혼 후 아버지의 실망을 걱정했으나, 아버지의 문자를 받고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에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동상이몽2’ 200회 특집에서는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안현모는 통역사로 활동하며 유명인들의 통역을, 라이머는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양성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불화설에 대한 의혹이 다시 제기되었으나, 많은 이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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