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채널S의 ‘다시갈지도’ 프로그램에서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결혼식은 아내의 고향인 후지산 앞에서 거행했다”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심형탁은 아내와의 여행을 회상하며, 아직 신혼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 하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형탁은 1997년 모델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으며, ‘공부의 신’ 이후 코믹한 역할로도 유명해졌는데요.
그는 또한 ‘도라에몽 덕후’로서의 취미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2023년 4월에는 4년간 교제한 사야와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식은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두번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JYJ 김재중과 전현무, 문세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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