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736cb7ef-c3a5-470d-823b-f73125a87de3.jpeg)
배우 한소희와 박서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채널 십오야’의 ‘서준이가 갑자기 데려온 친구랑 급 나불.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한 두 배우는 서로에 대한 칭찬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요.
특히 최근에 홍콩에 놀러 갔다가 왔다는 한소희는 “호텔 수영장이 좋았다. 근데 같이 간 친구들도 있어서 돌아다녔다. 그런데 오늘 다 싸웠다. 친동생이랑 친구랑 갔는데 동생이랑 의절했다. 저희는 이제 자매가 아니다. 정말 다 좋았는데 홍콩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서 싸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친동생이랑](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eaf0ed6a-17b1-4275-9e7f-56f64ae53fa3.jpeg)
이에 더해 한소희는 노화와 관련된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김혜수, 김해숙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연기에 대한 포커스를 맞추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괴물과 맞서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시즌 1은 이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시즌 2는 2024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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