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 잘 시작했나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흰 티셔츠, 청바지, 가죽 재킷을 착용한 그의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는데요.
이는 에이스팩토리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입니다.
이종석은 모델 출신으로, ‘코리아’, ‘관상’, ‘피끓는 청춘’, ‘브이아이피’, ‘데시벨’ 등 다양한 영화와 ‘드림’, ‘검사프린세스’,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의 찬미’, ‘로맨스는 별책부록’, ‘빅마우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기 여주인공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보영은 이종석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종석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서 금지령을 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보영과 이종석은 2013년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배우는 ‘너목들’ 10주년을 기념하여 연출자 및 출연진들과 모임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며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이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 사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종석은 최근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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