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이승철로부터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예뻐졌다’로 2014년 정식 데뷔했는데요.
데뷔 후 드라마 OST 참여와 특히 ‘응답하라 1988’의 ‘혜화동’ 재해석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통통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박보람은 데뷔 때 32kg 감량에 성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원나잇 푸드트립’ 등의 방송에서 먹방으로도 주목받았으며, 리스본 먹방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보람은 지난해 6월 정인의 ‘장마’를 재해석한 싱글을 발매하고, DSP미디어의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요.
최근에는 ‘이 노랠 듣고’를 발매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은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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