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꼭 배웅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는데요.
또한, 그는 배우이자 아내인 홍은희에게 주기적으로 ‘엄마 휴가’를 제공하며 가족을 위한 배려를 강조했습니다.
유준상은 현재 홍은희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저녁 식사를 직접 챙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은희와 유준상은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홍은희는 과거 MBC ‘집사부일체’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매우 짧은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유준상은 한 CF 광고를 보고 홍은희와 결혼하고자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MBC ‘베스트셀러 극장’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홍은희와 유준상은 2003년 3월 1일 삼일절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혼여행으로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해 애국심을 드러냈는데요.
홍은희는 유준상의 애국심이 남다르며 그것이 멋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유준상의 가정적이고 애국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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