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하여,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쳐 드라마, 영화, CF에서 정상을 찍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는데요.
특히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이영애는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로맨스’, ‘애드버킷’, ‘초대’, ‘불꽃’,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의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는데요.
CF 분야에서도 ‘CF의 여신’으로 불리며 24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2009년,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이자 레이컴 회장인 정호영과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애(1971년생, 52세)와 남편 정호영(1951년생, 72세)은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최근작 ‘마에스트라’에서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또한, 2025년 방송 예정인 사극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영애의 꾸준한 연기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한류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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