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가수 방용국의 뮤직비디오 ‘I Remember’ 출연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빠르게 대중의 관심을 모은 그는 ‘쌈, 마이웨이’,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정식 데뷔 전인 2007년,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에서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개팅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서울예술대학 연기학과 신입생이었던 그는 ‘정일우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대중에게 첫 인상을 남겼습니다.
‘무한걸스’ 제작진이 서울예술대학을 방문해 발견한 박서준은 소개팅에서 신봉선과 막대 과자 게임을 진행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서준은 최근 MBC FM4U ‘정호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며 신봉선과의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출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서 주연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경성크리처’ 이후의 계획을 고민 중”이라며 “좋은 제안들을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2024년 새해 계획을 밝혔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