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필립과 그의 아내 미나는 최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를 통해 연상연하 커플로서의 삶과 그들이 받는 비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21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류필립은 미나의 나이에 대한 악플에 대해 차분하게 대응하며,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5년 6월 교제를 시작하여 같은 해 8월에 열애를 인정했고, 2018년에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17살 나이 차이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전히 뛰어난 미모와 체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나는 E채널과 채널S의 ‘놀던언니’에 출연하여 연습생 시절의 어려움과 ‘전화 받어’라는 곡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미나는 이 곡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언급하며,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미나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 류필립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결국 사랑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류필립도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이 커플은 ‘살림남2’와 ‘모던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는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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