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은아가 양재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 9월에 데뷔하여, 불과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의 ‘금실’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를 높여갔는데요.
이후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외톨이’, ’10억’, ‘스케치’ 등 여러 영화와 ‘레인보우 로망스’, ‘대충 살고 싶습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는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요.
그녀는 고백 데이에 학교 수업 중단을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에는 동생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티비’에 자주 출연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고, 채널의 주요 콘텐츠가 되어 이름도 ‘방가네’로 변경되었는데요.
고은아는 유튜브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전참시’와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강심장VS에 출연한 그녀는 코 재수술과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으며 밝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고은아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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