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영화 ‘베테랑’에서 호흡을 맞춘 모델 겸 배우 장윤주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황정민은 장윤주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을 ‘아줌마 같았다’고 표현하며,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 회식에서 처음으로 그를 만났을 때의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장윤주는 황정민이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를 듣고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민은 회식 자리에서 장윤주에게 “못생겨서 같이 일하기 좋다”고 말했던 것으로, 이에 대해 장윤주는 회식 후 황정민에게 문자로 기분을 전달했다고 전했는데요.
황정민은 이에 대해 “장윤주가 실제로 못생겼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에 더해 “장윤주는 지나가면 걷기만 해도 빛이 나는 사람인데 그게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다. 미스 봉 캐릭터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벽을 깨는 거였다”고 전했습니다.
“그 친구한테는 그게 갑자기 느닷없이 얼굴 빨간 놈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자기는 잘생겼나 잘생기지도 못한 놈이 그런 말을 하니 섭섭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장윤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베테랑’, ‘세자매’ 등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시민덕희’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황정민은 ‘서울의 봄’, ‘국제시장’, ‘베테랑’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크로스’의 개봉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 홍현희 임신 루머에 대해 입 열었다.
- 서동주 변호사 미국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 났다.
- 미국에 유학 갔다가 돌연 연기자 되겠다고 한 배우
- 주우재 이이경에게 막말? “평소 모습 보여주지 말고 연기해라”
- “이종석 보고있나?” 아이유 뷔와 웨딩사진 공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