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 출연한 배우 손석구가 자신의 내성적 성격의 원인 중 하나로 어머니의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방송에서 손석구는 어머니의 강한 캐릭터와 청소에 대한 민감함, 공중화장실 사용에 대한 특이한 태도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백화점 화장실 이용 시 어머니가 큰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았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손석구는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형사 장난감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그는 악인 감별 능력을 가진 이탕(최우식 분)과 함께 기묘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역할을 합니다.
손석구는 장난감 캐릭터가 형사로서의 직업의식과 윤리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연기하며, 범인보다 더 위험한 생각을 가진 인물로 변화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우식 역시 이탕 캐릭터의 심리 변화와 살인에 대한 고민을 밸런스 있게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인자ㅇ난감’은 오는 2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손석구와 최우식의 연기 변신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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