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한 연탄 봉사 활동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션은 “170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온도 1도 올리기 현장”이라며 봉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요.
배우 윤세아는 션의 게시물에 재치 있는 댓글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션의 둘째 아들 하랑과 셋째 아들 하율은 16살과 14살로, 아빠와 같은 키로 성장해 연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션은 아들들에게 건강한 삶을 살아가며 남을 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션과 그의 아들들의 선행에 박수를 보냈는데요.
“아버지의 선행을 본 따라 자라는 착한 아들들”, “어릴 때부터 아빠와 함께해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션은 2014년부터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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