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유튜브 채널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 ‘[비하인드 리뷰] 수지가 원한 단 하나의 선물은?!’ 영상에서,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준 가장 비싼 선물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 장면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지민은 “정말 큰 선물이다”라며 감탄했고, 황보라는 “저런 시누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부러워했습니다.
최성국은 “그건 선물이 아니라 예물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어 김국진은 자신과 강수지가 결혼할 때 20만 원짜리 반지를 나눠 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민은 강수지가 소소한 것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수지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MC들이 김국진에게 강수지에게 했던 가장 크고 비싼 선물에 대해 묻자, 김국진은 “편안한 가방”이라며 “에코백 같은 것으로, 수지가 선물로 원했던 유일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가방의 가격이 약 8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황보라와 김지민은 그 가격에 놀라며 명품 가방으로 평가했는데요.
김국진은 강수지가 지금까지 선물을 원하지 않았으며, 원한 것이 거의 없었다고 언급하며 그녀의 소박한 면모를 강조했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5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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