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7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발표하고, 자세한 역할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후 10년 전으로 돌아가 복수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최근 방송된 7회에서 언급된 ‘오유라’라는 인물에 대한 추측이 높아지고 있으며, 보아가 해당 역할을 맡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오유라는 원작 웹 소설에서 재벌가 손녀로 주인공과 복잡한 관계를 맺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보아는 2000년에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로 아이돌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연기 분야에서도 ‘연애를 기대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빅매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2022년에는 그룹 GOT the beat로 데뷔하며 1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아의 연기 복귀와 드라마에서의 역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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