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소식은 미국 연예 매체 TMZ에 의해 처음 보도되었으며, 이병헌 측은 피해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병헌과 그의 부인 이민정은 국내에 체류 중이며, 이민정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LA에 위치한 이 저택은 약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8500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병헌은 최근 ‘오징어 게임’의 프런트맨 역으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소유한 LA 저택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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