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작품에서 함께 활약하며 깊은 우정을 과시해 왔는데요.
이들의 우정은 8년 전,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같은 반 친구로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박서준은 ‘뷰티 인사이드’, ‘청년 경찰’, ‘그녀는 예뻤다’, ‘화랑’,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최우식 역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부산행’, ‘옥자’, ‘기생충’, ‘그해 우리는’ 등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두 배우는 서로의 작품에 특별 출연하며 서로를 지원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박서준은 최우식 주연의 영화 ‘기생충’에 카메오로 등장했고, 최우식은 박서준의 ‘사자’와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특히 ‘쌈, 마이웨이’에서 최우식은 박서준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박서준은 최근 ‘경성크리처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편, 최우식은 넷플릭스 영화 ‘살인자ㅇ난감’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약과 깊은 우정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의 중심에 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박서준과 최우식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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