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부터 연기 대상 수상자로 성장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초등학생 때 가야금 대회에서 캐스팅된 공승연은 2012년 SM을 떠나 학업에 집중한 뒤 2014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승연은 SBS 인기가요에서 최초로 자매 MC로 낙점되며 주목받았는데요.
특히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인기가요’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두 자매는 ‘현실 자매’로서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공승연은 “혼자 있을 땐 거의 누워서 넷플릭스만 보는데 누워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소탈한 일상을 드러냈습니다.
공승연은 ‘불가살’, ‘소방서 옆 경찰서’, ‘국과수’ 등의 드라마와 ‘혼자 사는 사람들’ 영화로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최근에는 OTT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악연’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승연의 연기 경력과 자매간의 따뜻한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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