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의 일본 도쿄 여행 중 찍은 애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꼬치야 빨리 나와라”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선예와 그녀의 남편은 서로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2013년에 선교사와 결혼해 세 딸의 엄마가 된 선예는 연예계에서 잠시 물러나 있었으나, 2022년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원더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그녀는 결혼 후 10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예의 연예계 복귀는 많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으며, 그녀는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마지막 무대 이후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넓혀가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2022년에는 개인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선예는 현역 시절부터 따뜻한 마음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과거에는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산속의 움막에서 홀로 생활하는 할아버지를 비공개로 찾아가 옷과 식료품을 선물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 일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영상편지를 통해 선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선예의 이러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녀가 가진 따뜻한 인성과 풍부한 감성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