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가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의 새 콘텐츠 ‘뜬다방’ 예고 영상에서 이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쓴웃음을 지었는데요.
1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라이머와 개그우먼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김구라, 그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라이머는 방송에서 회사 운영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리가 라이머의 경제 상황에 대해 농담을 던지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은 부분은 김구라가 라이머의 이혼을 끝없이 언급하며, 라이머와 전 아내 안현모가 이혼 후 방송 활동을 경쟁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그리가 상황을 수습하려 하자, 김구라는 이혼의 원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는 등 깊은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라이머는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쓴웃음을 지으며 반응했는데요.
그의 대답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의 반응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며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9월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 뒤 약 6년 만인 지난해 이혼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뜬다방’에서의 이혼 언급과 라이머의 반응은 다시 한번 그와 안현모의 이혼 사실을 대중의 이목에 끌어올렸는데요.
이번 방송은 라이머의 개인적인 삶과 그가 겪는 고충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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