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이후,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도깨비’, ‘후아유-학교 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쌍갑포차’, ‘금수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육성재가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육성재는 최근 아이윌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회색 후드를 입고 풋풋한 미소를 띤 육성재의 순수하고 청량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우월한 비주얼과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선 듯한 매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자신의 학창 시절 인기와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그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중요시한다고 밝혔으며,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아 다른 학교의 누나들이 창문에 초콜릿을 던지고 갈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육성재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친구가 없는 학생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도깨비’ 촬영 당시 선배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공유했는데요.
육성재는 공유와 이동욱 선배의 다른 스타일의 배려를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유는 아버지처럼 묵묵히 챙겨주는 반면, 이동욱은 엄마 같은 세심함으로 육성재를 대했다고 하는데요.
이동욱은 모니터링을 통해 육성재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하며 연기에 대한 디테일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사진과 함께 육성재는 2024년에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을 밝혔는데요.
그의 풋풋하고 청량한 분위기부터 시크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육성재의 활동이 기대되며, 팬들은 그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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