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이 ‘범죄도시4’에서 역대급 악인, 범죄자 백창기로 분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극중 날카로운 시선과 냉정한 표정, 그리고 몸에 새겨진 문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시리즈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는데요.
이번 영화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 그리고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활약을 담고 있으며, ‘범죄도시3’ 촬영 종료 직후부터 제작에 돌입해 현재 후반 작업 중입니다.
2024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김무열과 마동석은 과거 2019년 개봉한 ‘악인전’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당시 김무열은 강력반 형사 역할로 마동석이 연기한 조직폭력배 두목을 소탕하는 인물로 등장했으나, 이번 ‘범죄도시4’에서는 역할이 반전되어 마동석이 형사 역을, 김무열이 악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두 배우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에서도 서로 다른 역할로 출연한 바 있어, 이번 영화에서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김무열은 원래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배우 윤승아와의 사랑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으며 가정을 꾸렸는데요.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김무열의 실수로 공개된 트윗이 공개 연애의 시작이 되었다는 일화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범죄도시4’에서 김무열의 새로운 모습과 마동석과의 재회는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두 배우의 연기력과 새로운 액션 시퀀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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