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적인 사랑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21살의 나이에 대학로 극단 학전에 합류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한 신성록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캐스팅을 계기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고맙습니다’ 드라마에서의 비중 있는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과 드라마 양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키 189cm의 높은 키와 뛰어난 외모로 압구정 거리를 걸어 다니기만 해도 모델 제의를 받았다는 신성록은 ‘해피투게더3’에서 형제인 신제록과 함께 출연해 가족 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신성록은 또한 ‘별에서 온 그대’, ‘라이어 게임’ 등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리턴’,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카이로스’, ‘닥터 로이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스위니 토드’, ‘벤허’, ‘드라큘라’ 등 뮤지컬 무대에 집중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새로운 뮤지컬 ‘파과’에도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신성록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대체 불가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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