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JTBC 골프 아나운서 출신 이나연이 웹예능 ‘다까바’에 출연해 자신의 슈퍼카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나연은 ‘환승연애2’ 출연 이후 유튜버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에 약 2억1000만 원 상당의 슈퍼카를 선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나연은 해당 차량에 대해, ‘환승연애2’ 출연 이전에 계약을 마쳤고, 1년 이상 기다린 끝에 인도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차량 구매를 위해 선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60개월 할부로 분할 상환하고 있으며, 매달 250만 원씩 지불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나연은 “친구들에게는 ‘남은 건 차와 할부금뿐이다’라고 자주 얘기한다”며, “일단 구매해 보자는 마음이었는데, 다행히 제 차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퇴근하는 날이 없이 매일 일하고 있다는 이나연은 자신의 수입이 JTBC 아나운서 시절보다 상당히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약 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까바’에서는 이나연의 슈퍼카 고가의 옵션과 기능을 소개하며 차량의 속도감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MC 조정식은 이나연의 동의를 얻어 직접 운전해 본 후 그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나연의 슈퍼카 공개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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