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기형아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의 긴장과 안도의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기유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올 것이 왔다. 12주차 기형아 검사 날”이라는 제목으로, 임신 초기 중요한 기형아 검사를 받는 날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이날 이은형은 “오늘은 기형아 검사 하러 가고 있다”고 밝히며, 강재준은 “오늘이 가장 떨리는 날이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날”이라며 두 사람 모두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강재준은 “제가 은형이보다 더 많이 찾아보고 매일 요즘 태아, 12주 안정기 영상을 가장 많이 보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1차 초음파 결과 모두 정상임을 확인한 후, 강재준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고 이은형은 “목 투명대는 1.39 아주 정상이라더라. 여기서 눈물이 터졌다”며 달달하고도 긴장했던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며 태아의 모습을 비교하는 가벼운 대화도 나누었는데요.
니프티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그 결과 역시 영상에 담겼습니다.
이은형은 “다 정상”이라며 기쁨을 나눴고, 강재준은 “정말 많이 울었다”며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는데요.
이들 부부는 “여러분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고 용기도 많이 얻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임신 로그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건강한 가정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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