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상병으로 성실하게 복무 중인데요.
그의 전역은 오는 5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는 카이스트에서 영재 교육을 받고 유니스트에 입학한 이후, 배우의 꿈을 쫓아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한편, 엄현경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연기자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5살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해 지난해 10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차서원의 배우로서의 열정과 엄현경의 연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이들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데요.
차서원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동안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앞으로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관심과 축하를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제 곧 전역을 앞둔 차서원과 함께, 이들 가족의 앞날에 더 많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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