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와 KCM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서로의 과거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데뷔 25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특히 KCM은 과거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김범수가 연예인병에 걸려 연락을 잘 받지 않았다고 폭로했으며, 김범수는 강호동과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연예인 병이 나았지만, 대신 콩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범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상의를 벗게 된 배경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결정은 자신이 했으나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요.
김범수는 자신의 음악 인생이 교회에서 시작되었다고 언급하며, 노래에 대한 별다른 경험이 없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데뷔 초기 외모 마케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대중 매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신비주의 전략을 취했던 그는, 외모를 낮추어 말하는 것이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의 이미지를 강조한 역외모 마케팅이었음을 밝혔습니다.
김범수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10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여행’을 발매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앨범을 선보였는데요.
‘여행’ 앨범을 통해 부드러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위안을 전하는 김범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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