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가 쇼윈도 연애 의혹을 뒤로하고 100일 기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106회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하는 귀여운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다정하게 손을 잡고 시내를 활보하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김동완은 이날이 둘이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공개,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는데요.
100일을 기념해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하기로 한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동완의 자신을 둘러싼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농담과 서윤아의 옷을 직접 고르자는 제안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김동완은 여자친구가 어떤 옷을 입는 걸 좋아하는지에 대한 서윤아의 질문에 대해 장난스럽게 반전 답변을 내놓아 서윤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어떤 옷을 서로에게 골라주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동완과 서윤아의 100일 기념 데이트와 함께 그들이 실현한 로망 데이트의 모든 것은 ‘신랑수업’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깊어져 가는지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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