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와의 결혼
심형탁이 개인의 어려웠던 과거를 극복하고, 17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의 국제 결혼 소식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심형탁은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장난감 컬렉션을 정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는데요.
심형탁 부부 신랑수업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공개된 심형탁의 이야기에서는, 결혼 후 집안 대청소를 진행하며, 아내 사야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공간 디자이너 이지영의 조언에 따라, 심형탁은 25박스 분량의 장난감을 정리하며, 가정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이로써, 심형탁의 집은 ’24시간 편의점’ 같은 편리함과 함께, 부부의 사랑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17세 연하 아내는 정국 닮은 꼴?
또한,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17세의 나이 차이와 국제 커플이라는 특별한 배경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사야의 외모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닮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심형탁은 과거 어려웠던 시기를 겪으며, 어머니의 과도한 투자와 사기 피해 등으로 인해 TV에서 한동안 모습을 감췄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팬들에게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심형탁은 자신의 미공개 웨딩 화보와 한국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번째 결혼식에서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이 사진들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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