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이 지난해 7월부터 자발적인 활동 중단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공개하며, 그의 일상과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태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자신의 활동 중단 사유가 ‘운’과 관련된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이태곤은 “올해 스님이 이사 가지 말란다”라며 자신의 주거지 선택에도 운세와 풍수지리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편 이태곤은 이번 방송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면모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그는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집안일을 시작하는 열정을 보이며, 욕실 실리콘 보수 작업과 같은 손수 하는 집안일을 통해 소탈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살림에 대한 초기 무관심을 넘어 직접 해보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살림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외에도 이태곤은 자신의 낚시에 대한 열정을 공개하며, 약 8000만 원 상당의 낚시 장비와 급냉 냉동고를 갖춘 낚시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는 ‘살림남’ 첫 촬영을 기념해 제작진들에게 15인분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직접 잡은 무늬오징어와 삼치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태곤의 요리 실력과 함께, 그의 매력적인 일상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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