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댁에 대한 재력가설을 해명하고, 자신의 할리우드 데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유명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화제의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윤지는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방송 중에 몇 번이나 저희 시부모님이 잘 산다고 언급하셨다”며, 이로 인해 시부모님이 외식을 할 때마다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심지어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까지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김윤지는 이 상황에 대해 우스갯소리로 “선배님 때문에 집 거덜 나게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윤지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한국에서는 매니저 없이 활동해 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도착하자마자 개인 기사와 비서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새로운 경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윤지는 할리우드 촬영 현장에서의 주연급 대우, 개인 트레일러 제공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휴식 시간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김윤지의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은 그녀의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데뷔 비하인드까지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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