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배우 이열음이 최근 한재림 감독과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한재림 감독 의 연출작 ‘더 에이트 쇼’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눈물 연기로 호평받으며 데뷔, 이후 웹툰 원작 드라마 ‘중학생A양’과 ‘고교처세왕’, ‘애간장’,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더 킹’, ‘비상선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의 열애설이 났으며, 두 사람이 2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감독님과 친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열음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배우 지진희를 외모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러한 이열음의 이상형 발언이 한재림 감독과의 열애설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The 8 Show ‘머니게임’은 이열음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4년 5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 작품에서 이열음이 보여줄 연기와 그녀와 한재림 감독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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