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5/image-aed271af-5b07-4a57-9069-cdf952e0c9f8.jpeg)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한 손예진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대한민국 영화계의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데뷔 초기의 청순한 역할에서 벗어나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영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5/image-25040102-ce74-4e09-a864-64e974eab25c.jpeg)
손예진은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5회 여우주연상 및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포함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기타 시상식을 포함해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드라마 부문에서도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해 총 수상 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하며, 그녀의 연기력과 대중적 인기를 입증하였는데요.
![영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95/image-608ff983-a7e7-462a-8eb7-8050920c5a2d.jpeg)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하지만 모든 성공 이면에는 선택과 포기가 공존했음을 드러내는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손예진이 ‘성균관 스캔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아이리스’ 등 여러 히트작의 캐스팅을 놓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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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리스’의 경우, 손예진이 선택했던 ‘백야행’과는 달리 김태희에게 기회가 돌아가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에도 불구하고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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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야에서는 대부분의 작품이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여배우 중에서도 흥행과 작품 선구안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손예진의 연기 인생은 다채롭고 풍부한 경험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앞으로도 계속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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