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화 ‘우리들’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왕은 사랑한다’에서 ‘리틀 윤아’로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이서연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미대 입시를 꿈꾸는 주인공의 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서연은 이 드라마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서연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세 자녀의 엄마인 가수 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서연은 이른 나이에 시작한 연기 활동과 병행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라며, 학업과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 내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서연은 카페와 과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현실적인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있음을 고백해,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노력파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닥터 차정숙’의 선배 배우 명세빈은 이서연의 엘리트 면모를 강조하며, 드라마 회식 중에도 팀플레이 과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이서연의 근면한 태도는 ‘편스토랑’ 출연진들로부터도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서연은 자신의 연기 경력과 학업,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깊고 넓은 생각의 폭을 지닌 인물이 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른 사람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서연의 이러한 열정과 다양한 활동은 그녀가 단순히 연기에 국한되지 않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해 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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