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내 한 고급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꽃나무와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사우나에서의 힐링 시간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배우로서의 면모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스타덤에 오른 박주미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아시아나 항공의 2기 전속 모델로서 가장 긴 기간 동안 활동하며 사실상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승객들이 실제 승무원으로 착각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는데요.
박주미는 1994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한 이래, MBC의 ‘오늘은 좋은 날’ 속 코너 ‘소나기’에서 대중에게 첫 인상을 남기며, 이후 ‘허준’, ‘여인천하’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임성한 작가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호평을 받으며 연기 경력에 있어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는데요.
그녀는 연예계 활동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이끌며, 2002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진학하는 등 학업에도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을 위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박주미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전속 모델로서의 활약은 그녀의 경력 중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매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표를 무료로 받으며 활동했으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는데요.
박주미의 지속적인 활약과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