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국민 조카’로 불리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는데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성인 배우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김희정의 가입을 환영하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강한 매력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김희정은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김희정은 카포에라 동아리 활동 및 대회 우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경력을 쌓아온 바 있는데요.
현재 그라두아두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재다능함이 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희정은 MBN의 새 드라마 ‘니캉내캉’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는데요.
‘니캉내캉’은 부산 동구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허영란과 이원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 웃음과 희망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희정은 드라마 ‘맛있는 연애’, ‘천년째 연애중’,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니캉내캉’ 등과 영화 ‘라방’, ‘부기나이트’, ‘한강블루스’, ‘나는 공무원이다’, ‘멋진 하루’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는데요.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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