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방송인 조우종과 그의 아내 정다은이 화려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다은의 첫 예능 홀로서기를 선언하는 모습도 공개되는데요.
정다은은 작년 프리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남편 조우종의 지원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조우종은 부인의 독립적인 활동에 대해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섭외한 제작진들에게 미안할 일 만들면 안 된다”는 말로 불안감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이 정다은과 함께 소속사 신사옥을 방문한 모습도 방영됩니다.
조우종은 신사옥 1층을 자신이 지었다며 자랑하고, 신사옥의 직원 복지 혜택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는데요.
한편, 소속사 식구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깜짝 손님의 등장과 베테랑 프로듀서 한성호 대표와의 첫 만남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사건 등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정다은의 파격적인 행동에 한성호 대표가 당황하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의 일상과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될 ‘동상이몽’은 이번 주 월요일 밤,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들 부부의 새로운 모습과 뜻깊은 시간을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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