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인 코미디 영화 ‘파일럿’에서 스타 파일럿에서 실직자로 전환된 인물, 한정우로 분해 파격적인 여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조정석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2019년 ‘엑시트’ 이후 6년 만의 복귀이며, ‘가장 보통의 연애’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김한결 감독의 차기작이기도 한데요.
이번 작품은 조정석의 변신이 돋보이는 설정과 김한결 감독의 위트 있는 연출이 어우러져,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와 함께 뛰어난 연기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영화는 올여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석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거미는 오는 6월 15일과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6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히든 트랙’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거미의 숨은 명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그간 듣기 어려웠던 곡들을 공연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거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랜선 생일 파티 라이브 도중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콘서트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팬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거미가 어떤 새로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조정석은 2015년 가수 거미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2018년 8월에는 제주도에서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마친 후, 같은 해 10월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언약식을 통해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그 후, 2020년 8월에는 첫 자녀를 맞이하여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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