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방송된 채널 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90년대 록 발라드계의 스타 김정민이 출연해,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하여 세 아들의 부모가 되었으며, 현재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일본에서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날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의 만남을 소개하며, 처음 만난 그날의 인상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루미코는 처음에 김정민이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부드러워진 그의 모습이 오히려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두 사람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빠르게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재 김정민은 아내와 아이들이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기러기 아빠’로서의 삶을 전했는데요.
첫째와 둘째 아들이 축구 유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정민은 강아지와 함께 한국에서 지내며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끔은 일본을 방문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운동을 통해 적막함과 우울감을 극복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이러한 가정적인 면모와 더불어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결혼 생활 19년 차에도 여전히 잉꼬부부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가수 변진섭, 박혜경 등 김정민의 절친들이 출연해 그와 루미코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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