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271/image-563ff692-5bde-422b-bb69-919ed3ff0d09.png)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지원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271/image-9309c390-6568-4b34-b617-7591a68af0b9.png)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완전한 백수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퇴근 할 때도 거리가 멀지 않으면 이어폰을 끼고 혼자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271/image-e33b143e-66a7-4f91-a220-15e6e45f9177.png)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지원이 립 메이크업 외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으며, 명품 백 대신 1년 내내 같은 에코백을 더러워질 때까지 들고 다닌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번 촬영 날에는 가방 대신 손수건에 곱게 싼 짐을 들고 왔다고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271/image-dee86ac2-9fa7-4cf1-9d3b-1b5e1b27684f.pn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271/image-9bdbbaa3-38cc-4f87-9cd5-f3cef96b5040.png)
김지원은 “안에 있는 것들은 촬영장에서부터 계속 함께했던 친구들이다. 손수건은 최근에 촬영 끝난 기념으로 친언니가 만들어줬다”라며 “특별히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게 없다.
촬영하는 1년 내내 꾀죄죄해진 에코백밖에 없어서 마침 손수건이 있어서 여기에 담아 왔다”고 설명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2-0271/image-6866f991-959c-4e8c-b546-d011714e9697.png)
한편, 김지원은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상에서의 김지원은 소박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화려한 백화점 사장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