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과 딸과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자주 찾는 미용실에서 헤어디자이너로부터 딸이 자신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영상 속에서 손태영은 “오늘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과 동네를 산책했다”며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습니다.
이튿날, 그녀는 동네 미용실을 방문해 머리 염색을 하며 일상의 소소한 부분까지 공개했는데요.
헤어디자이너는 손태영의 딸 리호를 언급하며 두 사람이 점점 더 닮아간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한 후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하여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기록을 냈습니다.
한편 연예계 활동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야! 한밤에’의 진행을 시작으로, 2001년 드라마 ‘순정’에서 이요원, 류진과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의 결혼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후 두 자녀 권룩희, 권리호를 두고 있는데요.
남편 권상우는 ‘말죽거리 잔혹사’, ‘천국의 계단’ 등의 작품으로 한류스타의 지위를 확립했습니다.
손태영 가족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The Elisabeth Morrow School에 다니고 있는데요.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그녀의 일상과 생각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창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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