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 졸업 소식과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2월 성균관대학교를 학점 4.27로 최우등 졸업, 40세의 나이로 학부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는데요.
구혜선은 “올해 나이가 41세가 됐다.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20살 차이가 난다”며 독특한 대학 생활 경험을 나눴습니다.
그녀는 대학 생활 동안 젊은 친구들의 호감도 경험했지만, “진지하게 만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득한 적이 있다”며 연하 남성들의 대시를 거절했다고 전했는데요.
연애에 대해서는 구혜선이 “연애 자체가 때로는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것 같다”며 현재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MC 탁재훈의 질문에 그녀는 “연애는 쉽지 않다”고 답하며, 개인적인 삶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구혜선은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연습생으로 시작해 MBC 시트콤 ‘논스톱5’와 ‘꽃보다 남자’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16년에는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이들은 2020년에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성균관대학교에서의 늦깎이 학창 시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구혜선은 이제 새로운 삶의 장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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