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 최근 방송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그녀의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화려한 방송 경력과 특별한 개인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서현진은 과거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뉴스 앵커까지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활발한 사교 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방송에서 서현진은 대학교 시절 “미팅을 좋아했다”며 200번 이상의 미팅 경험이 있음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는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고 말하며, 그녀의 남편이 유명 축구 선수 조규성을 닮았다고 자랑했는데요.
서현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200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후,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여 미스 월드 대회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04년에는 MBC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명성을 쌓아왔는데요.
방송 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서현진은 MBC FM4U ‘굿모닝FM’을 진행하다가 2014년 7월에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요가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요가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2017년 12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서현진은 이후 2019년 11월 아들을 통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현진은 방송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이끌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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