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최근 한 방송에서 군 복무 중 발생한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코는 아내가 유학 중인 미국에서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했을 때의 일화를 소개하며, 그 당시의 감정과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방송에서 개코는 “군대는 혼자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셋이 나왔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그가 군복무 중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난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최자는 개코가 군 복무 중 단 5일간의 외출로 이 모든 일이 진행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수미는 남편 개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남편이 자신을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적금을 들어 그 마음이 너무 예뻤다고 전했는데요.
이 적금은 결혼 후 10년 만에 만기가 되어 김수미에게 전달되었으며, 그녀는 이 선물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에 결혼하여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김수미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데요.
개코의 유쾌한 고백과 김수미의 따뜻한 일화는 많은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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