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따뜻한 마음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장윤정이 팬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홍종선 기자에 따르면, 이번 미담은 2013년에 일어난 일로, 팬클럽 내에서 첫 번째로 결혼하는 부부에게 장윤정이 사비를 들여 거액의 축의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정아 기자는 장윤정이 팬 미팅에서 농담 삼아 한 약속을 실제로 지킨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만약 여기서 결혼하는 커플이 나오면 첫 커플에게 축의금 천만 원을 주겠다”고 말했으며, 이 약속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더욱이, 해당 부부의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장윤정은 기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축의금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장윤정은 축의금뿐만 아니라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불러주며 팬 부부의 행복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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