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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의 커플이 실제로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는 ‘드라마’ 같은 일들이 현실에 종종 있다.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나 2014년 결혼한 최원영과 심이영이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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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커플이다 보니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른 배우와 키스신을 찍어야 할 때가 적지 않았다.
사실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 출연당시 심이영이 최원영의 잦은 애정신에 심한 질투를 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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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의 이태란과의 애정신이 너무 실감이 나서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를 한 게 아니냐며 심이영이 최원영을 타박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심이영은 최원영 몰래 대본을 확인한 적도 있다고 한다.
프로끼리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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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심이영의 키스신이 방영될 때도 있다. 최원영은 자신의 표정을 살피는 부인에게 “프로끼리 왜 이래”라며 쿨한척 한다고. 그러나 끝내 해당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방으로 도망가 버린다고 한다.
최원영은 최근 각종 해외 시상식을 휩쓸었던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했었으며, 작년 한 해에도 ‘반짝이는 워터멜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 화제작에 출연했었다.
심이영 역시 강도 높은 스릴러 SBS ‘7인의 부활’에서 ‘심미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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