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과 결혼한 최초의 연예인인 윤유선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38c253ef-8d43-4d92-90f1-6f359cc76b0f.png)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의 아역배우로 ‘원조 국민여동생’이었고, 올해로 데뷔 50주년이라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가 된 윤유선.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a2727f5e-6ca2-45fc-ba89-ea91c153a664.png)
2001년 판사인 남편 이성호와 결혼해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연애를 시작한 지 무려 일주일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100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윤유선은 우리나라에서 법조인과 결혼한 연예인 1호이기도 한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121167a9-bde1-4e24-9776-985fef3009ca.png)
여기가 법정이야?
입장이 다른 거지?!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9aa197a6-8a4a-4972-87d1-11fc6644833c.png)
서로 다른 성향 때문에 종종 투닥투닥하기에 “경솔한 행동이었다. 후회가 막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 윤유선이지만, 여느 평범한 가족들처럼 1남 1녀를 두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a1ac31ea-5f36-4f21-884d-af66ef161832.png)
최근 윤유선은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멋진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통창을 통해 따스한 햇볕이 집안으로 스며드는 데다가,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하는 올화이트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녀의 집이었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c0ebbad1-8356-4eac-b4ae-38fdc2b292de.png)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넓은 주방 공간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윤유선은 지난 20년간 남편과 자녀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오면서 기록하고 연구한 레시피 파일을 공개하며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a3795ef9-8f8b-416c-81bc-728fdfb6965a.png)
누군가의 아내와 엄마이기도 하지만 본업인 배우로서도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윤유선인데요. 현재 방영 중인 SBS ‘재벌X형사’에서는 남편과 딸이 모두 경찰인 주부 고미숙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60/image-f92ecad9-aedf-4900-adb5-be260afa4061.png)
또한, 오는 3월부터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후 방영되는 KBS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다시 한 번 유쾌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