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명수의 과거 식당 운영 시절의 따뜻한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한 이는 현재 30대 남성으로, 20대 시절 박명수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는데요.
해당 남성은 면접 당시 박명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를 묻자 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박명수는 첫 인상과는 달리 “그냥 당장 오늘부터 일하라”며 그를 즉시 합격시켰는데요.
일을 시작한 후 박명수는 지속적으로 그를 도와주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이 남성에게 머리를 단정하게 하라며 미용실비를 주었고, 연장근무 시에는 택시비를 넉넉히 챙겨주었는데요.
첫 월급 때는 월급에 30만 원을 더 주면서 “나중에 돈 열심히 모아서 대학가라”고 퉁명스럽지만 따뜻하게 격려했습니다.
이러한 박명수의 배려와 격려 덕분에 이 남성은 현재 가정을 이루고 아이까지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 사연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명수의 진심 어린 배려에 감동하며 찬사를 보냈는데요.
이는 방송 이미지와는 다른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와 김연경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는데요.
박명수는 김연경을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는 김연경과의 팬과 스타의 관계를 언급하며, 과거 함께 방송했던 이력을 내세워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는데요.
그러나 김연경은 “우리 친하잖아요?”라는 박명수의 말에 “안 친하죠, 저희가 친하지는 않죠”라고 단호히 답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김연경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옛 추억을 떠올렸지만, 김연경의 강력한 포스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스튜디오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중 김연경이 박명수에게 국가대표 은퇴식 참석을 제안하는 장면도 공개됐는데요.
김연경은 “제 은퇴식에서 디제잉을 해주실 수 있냐? 인사나 토크도 안 하셔도 되고 디제잉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8월까지 30% 할인해 드리고 있다”며 출연료 협상에 나서,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과연 박명수가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에서 디제이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그리고 김연경을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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