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과거 이단 종교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는 한때 ‘예수중심교회’에 출석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예수중심교회’는 기독교 내에서 이단으로 지정된 교회로, 박보검의 아버지 또한 열성적인 신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다큐 프로그램 ‘JMS : 나는 신이다’가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연예인들을 조명하면서 박보검의 과거 종교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다른 사이비 종교를 믿는 연예인들도 퇴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박보검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박보검은 과거 “나는 그저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예수중심교회’를 믿은 후 병이 나았다는 내용과 자녀의 이름을 ‘보검’으로 짓게 된 종교적 이유가 담겨 있었는데요.
이후 박보검은 가수 션과 함께 봉사활동과 런닝을 하며 이미지 쇄신에 힘썼습니다.
션이 다니는 기독교 교회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따라붙었던 이단 종교 논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로 팬들에게 돌아왔는데요.
‘원더랜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AI로 복원하는 가상 서비스를 통해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수지는 의식을 잃은 남자친구를 가상 세계에서 되살리는 정인 역을, 박보검은 기적적으로 회복된 남자친구 태주 역을 맡았는데요.
이들은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수지, 박보검을 비롯해 여러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6월 5일에 개봉했는데요.
영화의 비하인드 샷에서 두 배우의 친밀한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은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케미를 높이 평가하며 더 많은 협업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박보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팬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박보검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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