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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신랑수업’에 나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성에게 자신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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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86cm의 키에 남성다운 매력이 가득한 연예인이 자신감이 없다니요. 게다가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이기까지 한데?
사실 중, 고등학교 때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서 이후로 이성에게 쉽사리 다가가지 못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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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어서도 먼저 다가가질 못 해서 여성 쪽에서 답답해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썸 좀 그만 타고 이제 좀 사귀는 게 맞다고 부추겨도 고백을 하지 못했다는군요.
손태진의 사연을 가만히 듣고 있던 심진화는 ‘자가’에 살고 있는 데다가 여러모로 빠질 게 없는 그를 향해 다음과 같이 한번 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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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시댁이 외국에 있다. 100점 만점에 100점.
한 번 사귀면 기본으로 2~3년은 사귀는 진중한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설명한 손태진. 그리고 이제는 결혼을 꼭 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이루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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